'배트맨 파트 2' 올해 촬영 다시 내년 연기

‘The Batman: Part II’ is Not Shooting This Year
어제 로버트 패틴슨이 ‘듄: 메시아’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이후, ‘더 배트맨: 파트 II’의 또 한 번의 연기가 불가피해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월, 패틴슨은 Deadline과의 인터뷰에서 ‘더 배트맨’ 속편의 촬영이 2025년 4분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Nexus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영화의 제작이 또다시 연기되어 내년으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반복적인 연기의 주된 원인은 맷 리브스 감독에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브스는 2022년 말부터 ‘배트맨 2’ 각본 작업을 해왔고, 지난해 9월에는 EW에 각본이 “완성되었으며, 모두가 2025년 촬영 준비에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몇 달 뒤, 제임스 건은 해당 각본이 아직 정식으로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영화 개봉일은 1년 넘게 밀려 2027년 10월 1일로 변경됐다.
이런 속도라면 영화가 개봉될 즈음엔 패틴슨이 은퇴 연령에 가까워져 있을 수도 있다. 실제로 ‘더 배트맨 2’는 너무 많이 연기되어, 패틴슨 본인조차 촬영을 시작할 즈음이면 골관절염에 걸릴지도 모른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제발 곧 촬영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젊은 배트맨으로 시작했는데, 속편에선 X나 늙은 배트맨이 되어 있을 거예요.”
2022년 4월 CinemaCon에서 공식 발표된 이번 속편에는 로버트 패틴슨이 다시 배트맨 역할로 복귀할 예정이며, 앤디 서키스, 제프리 라이트, 조이 크라비츠, 콜린 파렐 역시 각각의 배역으로 재출연한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4/8/the-batman-part-ii-is-not-shooting-this-year
* 로버트형, 그냥 2편 포기하고... 봉감독님하고 일하나 더하자... ㅋㅋ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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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물에서 속편 펑펑 쏟아내는 일은 더이상 없으리라 생각함..
배우는 운이 좋아야 속편까지 출연할 수 있을듯 하고
초대박이 나지 않는한 트릴로지까지 나올 확률 없을듯 함..

3편은 고사하고,
2편이나 제작이나 될런지...
이렇게 길어지면 리프트 한다고 할거같은데..
어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