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선라이즈 온더 리핑' 최상급 배우들 속속 캐스팅중

‘Hunger Games’ Prequel Might Have Stacked A-List Cast
이 ‘헝거게임’ 유출 소식들이 개인적으로는 크게 흥미롭진 않지만, 이 시리즈엔 확실히 방대한 팬층이 존재하고, 프랜차이즈는 몇 편의 뛰어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최신작의 제목은 ‘The Hunger Games: Sunrise on the Reaping’이며, 몇몇 최상급 배우들에게 출연 제안이 들어간 상태다. 이들 대부분은 아직 주요 매체에서 공식 보도되진 않았지만, 정보는 그간 어느 정도 신뢰를 얻어온 Nexus Point News를 통해 전해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Sunrise on the Reaping’ 출연진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들로 구성되어 있다. 엘르 패닝(에피), 찰리 플러머(헤이위치), 엠마 톰슨(드루실라), 랄프 파인즈(스노우), 키어런 컬킨(시저) 등의 이름이 여러 보도에서 언급되었다.
이번 영화는 7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라이언스게이트는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과 빌리 레이 각본가가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헝거게임’ 시리즈는 지금까지 네 편이 제작되었으며, 가장 최근 작품은 Rachel Zegler가 주연한 ‘The Hunger Games: The Ballad of Songbirds & Snakes’였다.
개인적으로 ‘Songbirds & Snakes’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을 맡았던 첫 두 편, 특히 ‘Catching Fire’가 단연 최고였다.
프랜시스 로렌스는 ‘나쁜’ 감독은 아니다. 물론 일종의 페이체크 감독이긴 하지만, 가끔은 제법 괜찮은 결과물을 내놓는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니, 20년이 넘는 경력 동안 몇 편의 괜찮은 스튜디오 영화를 연출해왔다는 걸 알 수 있다. 대단히 탁월하진 않지만 일관성은 있다. ‘
콘스탄틴’, ‘아이 엠 리전드’, ‘캣칭 파이어’가 대표적인 하이라이트다.
이번 작품은 프리퀄로, ‘제2회 쿼터 퀘엘’을 다루며, 우디 해럴슨이 연기했던 헤이미치의 기원을 그릴 예정이다.
개봉일은 2026년 11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4/9/hunger-games-could-star-elle-fanning-emma-thompson-kieran-culkin-ralph-fiennes-and-charlie-plummer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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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