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게이트,스티븐 킹 스릴러 소설 '더 롱 워크' 각색판 올 9월 12일 개봉 확정

라이온스게이트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에 기초하는 스릴러 <더 롱 워크>의 개봉일을 올 9월 12일로 확정한 것을 지난 화요일 아침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밝혔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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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로렌스가 연출하고 쿠퍼 호프먼,데이비드 존슨,가렛 워링,투트 뉴오트,찰리 플러머,벤 왕,로먼 그리핀 데이비스,조던 곤잘레즈,조시 해밀턴,주디 그리어,마크 해밀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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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은 킹의 첫 번째 작품은 아니지만 그가 메인 대학교에 재학 중일 때 쓴 첫 번째 소설이었습니다. 리처드 바크먼이라는 필명으로 출간된 이 작품은 100명의 소년이 멈추지 않고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야 하는 힘들고 잔혹한 연례 걷기 대회의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한 디스토피아 스릴러로 묘사됩니다. 만약 그들이 멈추게 되면 경고를 받고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탈락하고 죽임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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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몰너가 각색하는 이 영화에서 해밀이 영화 속 주요 악당으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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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리,스티븐 슈나이더,카메론 매코노미,로렌스가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