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 바틀렉,드라마 <플레이스 투 비> 출연

'화이트 로투스'의 머레이 바틀렛이 코르넬 문드루초가 연출하는 드라마 <플레이스 투 비>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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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이 영화에서 그는 파멜라 앤더슨의 엉뚱한 동생 론 역을 맡습니다. 이 형제 자매가 어머니 브룩(엘런 버스틴)에게 새 집을 마련해 주고 세상을 떠난 예술가 아버지의 유산을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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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 베버가 각본을 맡는 이 영화에는 또한 실용주의자 브룩과 당황한 이혼녀 넬슨 사이의 예상치 못한 우정도 등장하는데 두 사람은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가서 잃어버린 경주 비둘기를 돌려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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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몬 토머스,메건 윈,알렉산더 로드니언스키가 제작하고 고인이 된 케빈 튜렌을 포함해 나탈리아 파브친스카야,스튜어트 마나실,판카지 맘토라,카네시 모하나 순다람,애쉴리 레빈슨,샘 레빈슨,빅토리아 페트라니,데이비드 에델스타인이 기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