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속편 정보 상세

버라이어티 기사 옮겨봤습니다.
https://variety.com/2025/film/news/david-fincher-direct-once-upon-a-time-in-hollywood-sequel-1236354356/
데이비드 핀처, 넷플릭스에서 브래드 피트 주연, 타란티노 각본으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후속작 연출
데이비드 핀처가 쿠엔틴 타란티노가 각본을 맡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속편을 연출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식 제목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핀처와 퍼스트 룩 계약이 체결된 넷플릭스에서 진행된다. 브래드 피트는 스턴트맨이자 아내 살해 용의자인 클리프 부스 역할을 다시 맡는다.
이 프로젝트는 특히 유별난 케이스다. 유명 감독이 다른 유명 감독의 영화를 이어받아 연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극장 개봉 영화가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특히 이 프로젝트의 소식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극장 업계 연례 행사 ‘시네마콘’ 기간 중에 발표되면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2019년 소니픽처스를 통해 개봉했으나, 타란티노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영화의 저작권을 다시 소유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후속작이 핀처의 넷플릭스 계약 하에 제작되는 것을 보면, 타란티노가 후속작의 판권을 이미 개인 소유로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프로젝트는 타란티노가 자신의 열 번째이자 마지막 영화가 될 예정이었던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을 취소한 후 성사되었다. 당시 타란티노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포르노 잡지에 글을 기고하던 영화 평론가를 다룬 각본을 완성했고, 브래드 피트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제작이 무산되었다. 일부에서는 피트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클리프 부스와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는데, 이제 피트는 공식적으로 같은 배역을 다시 맡게 됐다. 피트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그 역할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작품은 브래드 피트와 데이비드 핀처의 네 번째 협업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스릴러 명작 <세븐>, 컬트 영화 <파이트 클럽>, 아카데미상 후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함께 작업했다.
반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나 마고 로비가 후속작에 합류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타란티노는 주로 자신의 작품을 직접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트루 로맨스>(토니 스콧 감독)나 <황혼에서 새벽까지>(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처럼 각본만 담당한 사례도 있다. 한편, 핀처는 이미 넷플릭스에서 두 편의 영화를 제작했는데 하나는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 <맹크>, 그리고 살인청부업자 영화 <더 킬러>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 전문 매체 ‘더 플레이리스트’가 최초로 보도했으며, 넷플릭스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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