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 예고편 (한글 번역) 알렉 볼드윈 주연 촬영 중 총기 사고가 발생한 영화

사실 생각해보면 가능할 상황이긴 합니다.
1. 알렉 볼드윈은 총기반대론자입니다. 즉, 총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영화에선 간혹, 카메라 방향으로 총기를 발사하는 액션을 취하는데, 사망자가 촬영감독이죠.
즉, 연출 상 카메라 (촬영감독) 방향으로 총구를 향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실제 현재 결론난 것 이런 형태이고요.
알렉 볼드윈이 방아쇠를 당긴 것은 사실로 보이나. 본디 공포탄 장전이 약속되어있었으며,
알렉 볼드윈은 카메라 방향으로 사격하는 액션(연습)을 취하고 있었다.
총기담당스탭은 따로 존재하며, 알랙 볼드윈은 총기를 넘겨받는 과정에서
공포탄 장전 여부를 총기담당 직원에게 거듭 확인하고, 이를 확인받았다.

그래서 총기담당스탭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실탄을 장전된 총을 알렉 볼드윈에게 잘못 전달한 것인데,
이전에도 유사한 실수를 한 경험이 존재하는데다 (사망사고는 없었지만)
촬영장에서 해당 총기로 실탄사격을 한 사실이 확인되었고,
술에 취해 온 적이 있다는 증언에, 마약복용사실마저 있어서 등...

제가 들은 말은, 알렉 볼드윈 집에는 총기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총기에 반대하기 때문에 총기 사격 연습도 평소에 한 적이 없다 이런 말도 들은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그 문제의 여성 staff가 장전된 총을 알렉 볼드윈에게 넘겨 준 것이죠. 심각한 실수였죠

안타까운 비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