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헤어조크,애니메이션 <더 트와일라잇 월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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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즐리 맨>,<아귀레, 신의 분노>의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이 자신의 동명 소설에 기초하는 애니메이션 <더 트와일라잇 월드>로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한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했습니다.
감독이 직접 내레이션을 맡은 이 애니메이션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났다는 것을 믿지 않고 30년 동안 필리핀 정글에서 개인적인 허구의 전쟁을 계속 싸운 일본 정보 장교 오노다 히로의 실화를 그립니다.
헤어조크가 미카엘 아리아스,루카 비탈레와 함께 각본을 맡습니다.
<플리>의 선 크리에이쳐 스튜디오가 프랑스 애니메이션 인재들과 협업할 예정이며 또한 독일과 미국에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사이옵이 공동 제작합니다.
아만다 밀러,앤드류 린스크가 제작하고 샬롯 드 라 고너리가 기획합니다.
현재 개발 중인 이 애니메이션은 올 2026년 초에 제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