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모즐리-마크 밸리,스릴러 <호스티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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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모즐리,마크 밸리가 이주 켄터키에서 주요 촬영을 마칠 예정인 스릴러 <호스티지>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루카 엘미가 드류 잉그램의 각본으로 연출하는 이 영화는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이 주지사 사무실로 향하는 여정을 그립니다. 가는 도중에 그가 위험천만한 인질 상황에 휘말리면서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지고 이로 인해 그는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고 권력으로 가는 길이 탈선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모즐리가 전성기의 남자이자 떠오르는 정치 스타이며 다가올 켄터키 주지사 선거의 무소속 후보 로건 마셜 역을 맡습니다. 그는 모든 유권자가 믿고 싶어하는 정치인,자랑스러운 켄터키 출신으로 잘생기고 젊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당당한 사람입니다. 그의 곁에는 든든한 아내 클라라와 딸 아멜리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간신히 버텨내는 사람입니다. 대중 앞에서는 세련되고 사생활에서는 지저분하며 압박을 받으면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밸리는 로건의 무자비한 캠페인 매니저인 존 루이스 역을 맡습니다. 그는 바퀴를 계속 돌리고 불편한 진실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잔인한 정도로 솔직하고 흔들리지 않으며 냉소적입니다. 그의 목표는 도덕적인 모서리를 자르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기는 것입니다. 그는 로건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지만 야망과 함께 오는 압박과 타협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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