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한국 영화사의 큰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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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작'
'한국 영화는 쉬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26년만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관람했습니다
화질 엄청 깨끗하네요~ 👍
최민식,한석규,송강호의 앳된(?) 모습과
김수로,황정민의 햇병아리 시절 모습까지 ㅋ
그리고 김윤진의 마지막 눈빛 연기는 역시 ㅠㅠ
애틋한 OST와 김윤진의 마지막 음성메세지는
언제봐도 가슴을 저미네요.
극장에서 다시 보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화기소림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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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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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질리도록 들었던 노래
17:54
1일 전

golgo
김윤진 역에 감정이입해서 들으면 가사가 울컥하죠
18:25
1일 전

사운드는 어떠셨나요?
18:10
1일 전

왕정문
용산CGV 일반관 기준 사운드 괜찮았습니다. 뭉개지거나 튀는 소리 없었구요. 다만 총격 사운드가 좀 예전 느낌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아 그리고 출력이 좀 아쉬웠어요. 요즘 영화들이 사운드 출력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작게 들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8:21
1일 전

쉬리는 제가 언젠간 리뷰 만들겁니다 ^^
22:27
1일 전

갓두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06:32
1일 전

장면 하나하나 알고 있는데도 극장에서 다시 보니 재밌더라구요. 그 시절 배우님들의 모습도 좋았구요.
10:29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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