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딜 엘 아르비-빌랄 팔라,괴롭힘 사망 실화 드라마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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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아딜 엘 아르비,빌랄 팔라 감독이 차기작으로 2018년 벨기에 명문 대학에서 폭력적인 사교 동아리 괴롭힘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 흑인 학생 산다 디아의 비극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연출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제목이 알려지지 않은 이 영화는 코모코의 나빌 벤 야디르,마크 고옌스가 제작합니다.
아르비,팔라가 디아의 아버지인 우스메인 디아가 쓴 책인 '데이 킬드 마이 선'과 저널리스트 피터 휴이베레치스가 쓴 '더 밥티즘 댓 레드 투 데스'에 영감을 얻어 각본을 맡았습니다.
디아는 뢰번 가톨릭 대학에서 괴롭힘으로 세상을 떠날 당시 20살이었습니다. 그는 대부분이 백인인 엘리트 형제회 회원들에게 잔혹한 입문 의식 동안 살아있는 금붕어를 삼키고 많은 양의 생선 기름과 알코올을 마시도록 강요당했는데 결국 쓰러져 이틀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사건은 벨기에에서 큰 혼란을 불러일으켰고 괴롭힘에 연루된 해당 학생회 회원 18명은 징역형을 선고받지 않는 대신 200~300 시간의 사회 봉사와 각각 약 430 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으면서 정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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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벨기에의 과거 제국주의 시절 끔찍했던 만행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