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의 제왕' 데이빗 린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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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멋진 작품들을 선보이며(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광란의 사랑>, 영화와 TV 등 여러 매체를 넘나든 <트윈 픽스> 시리즈, 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멀홀랜드 드라이브> 등)신비로운 영화 세계를 보여준 '데이빗 린치'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78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레이저 헤드>

<엘리펀트맨>

<블루 벨벳>

<광란의 사랑>

<트윈 픽스> 시리즈

<멀홀랜드 드라이브>

내 모든 작품들은 누군가 만들거나 영화로 찍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이상한 세계들에 대한 것이다.
 

나는 이상한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데이빗 린치 (1946-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