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플란다스의 개(2000)'를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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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플란다스의 개(2000)'를 감상했습니다.
몇일 전 친구와 통화 하는데
친구가 "미키17" 봤다하며,
재미면에선 괜찮았으나
스케일면에선 헐리웃에서 만든
'플란다스의 개' 같은
같다며 이야기해서
(친구 이야기론 물가 감안해도
10분의 1토막으로 만든 '괴물'보다
스케일 작다고...)
오랜만에
'플란다스의 개(2000)'를
감상했습니다.
몇년전 기생충 개봉때까지만
해도 크게 못느꼈는데
2025년 최근에 다시 영화를 보니깐
제 기준으로
'플란다스의 개' 영화 안에
봉준호 감독의 2019년도
'기생충' 까지의
모든 필모그래프가
다들어 있었네요.
플란다스의 개에서 한스푼씩 떠서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까지 만든 것 같이
이후의 필모그래그 될 영화들이
"플란다스의 개"에 다 들어 있는듯 하더군요.
P. S.
플란다스의 개를 감상 전에
이용주 감독의 "불신지옥"을 감상했는데
불신지옥 처음 봤을때
불신지옥이 아파트
공간활용 잘했구나 생각했는데
플란다스의 개와 불신지옥
시차 적게두고 감상하니
플란다의 개가 아파트 공간활용을
월등하게 잘한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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