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호러 '애쉬' 로튼 신선도 100% 리뷰

미국의 힙합 음악가 '플라잉 로터스'가 연출했고...
섹시 스타 에이사 곤살레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외계 행성에서 깨어난 여성(에이사 곤살레스)이 동료들이 죽어 있는 걸 발견하고, 이윽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왔다는 남자(아론 폴)와 만나는데, 그 남자를 믿어야할지 모르는... 그런 내용이라고 하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ash_2025
아직 초기지만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메리 베스 맥앤드류스 - Dread Central
<애쉬>는 피 튀기고 음울한 SF 거울 나라의 앨리스 같은 영화다. 3.5/5
샤라이 보해넌 - Horror Press
<애쉬>는 시간을 벗어난 영화 같다. 미래적이면서도 한편으로 과거에 나온 SF 호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존 카펜터 감독의 <괴물>,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크리스 범브레이 - JoBlo's Movie Network
<이벤트 호라이즌>의 맥을 잇는 재밌는 SF 호러.
맷 도나토 - Daily Dead
<애쉬>는 영감을 준 다른 작품들을 모방했지만, 짬뽕함으로써 신기하게도 매력적인 SF 호러의 새로운 맛을 낸다. 3/5
J 후르타도 - ScreenAnarchy
딱히 놀랍지는 않지만 <애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영화다. 단 꼭 극장에서 봐야 제대로 두들겨 맞고 압도당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조쉬 파햄 - Next Best Picture
희망을 포기하려고 할 때쯤 되어서야, 비로소 생동감 있고 마침내 스릴 있는 오락거리가 나온다. 거기에 기술이 결합되면서 이 영화가 간신히 가치를 만들어낸다. 6/10
케빈 L. 리 - AwardsWatch
이 영화의 가장 큰 강점은 에이사 곤살레스다. 지금껏 출연한 영화 중 감정적으로 가장 힘들고 육체적으로 지치는 연기를 펼친 곤살레스는, 그녀 내면의 *엘렌 리플리와 접신하면서 영화 전체를 어깨에 짊어지고 나아간다. B-
(*<에이리언> 시리즈 주인공)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애쉬>는 제한된 장소들과 보통 수준의 각본으로 인해 작은 영화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숨 막힐 듯한 초자연적 비주얼과 약간의 러브크래프트적 공포가 있는 이 영화는 코스믹 호러 장르의 흥미로운 신작이다.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이 영화의 날선 비주얼은 당신의 안구 뒤쪽에 스크래치를 남기고, 당신이 꾸게 될 꿈에 다시 나올 수도 있다... 머릿속을 잘 확인해보면 이상 없을 거다.
글렌 가너 - Deadline Hollywood Daily
(감독 플라잉) 로터스는 곤살레스에게서 자신의 리플리를 찾아냈고, 이 영화에서의 역할로 *‘파이널 걸’ 수식어를 확실히 얻어낸 곤살레스는 멋지게 겁먹은 모습과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박진감 있는 싸움 장면과 여러 어두운 장면들을 소화해냈다.
(*공포영화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싸우는 여주인공)
케이티 라이프 - indieWire
직접 경험해 봐야 하는 강렬한 사이키델릭 SF 호러. B-
재커리 리 - RogerEbert.com
<애쉬>는 SF 호러 장르를 재창조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감독) 플라잉 로터스는 클리셰를 언제 뒤집고, 또 언제 활용할지를 잘 알고 있다. 3/4
EJ 모레노 - Flickering Myth
초현실적이고 도전적이다. 감독 플라잉 로터스는 신선한 SF 호러를 선보였다. 다행히도 이 영화의 모든 낯설음은 에이사 곤살레스의 놀라운 연기를 통해 이루어졌다.
니콜라스 델가디요 - Discussing Film
플라잉 로터스 감독의 <애쉬>는 아찔한 코스믹 호러를 무한한 스타일로 훌륭히 구현한 작품이다. 또한 에이사 곤살레스의 커리어 최고 연기가 이 작품을 이끈다. 4.5/5
제이미 브로드낙스 - Black Girl Nerds
<애쉬>는 심리 SF 호러 팬들을 위한 영화다. 매혹적인 연기, 냉혹한 분위기, 스며드는 스토리로 공포가 있는 이 영화는 공포, 기억, 정체성, 생존을 섞은 성공작이다.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