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머시 - 초간단 후기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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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색감이 좋고, 이야기 줄거리가 좋아 보게 되었던 영화입니다. 또 과거에 <노 머시>라는 영화가 살짝 오버랩되기도 했고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영화의 만듦새가 조악하고 존 보이트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등장함에도 그외 연기들은 바닥을 치네요. 연기 못하는 게 눈에 띄는 영화였습니다.
존 보이트는 연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나이가 들었다는 게 느껴지고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커리어 하향세가 뚜렷하지 않나 싶네요. 영화가 결론으로 달려가는 플롯을 떠나, 못 만든 게 너무 도드라집니다.
오랜만에 보는 3류 영화. 비추입니다.
추천인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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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조나단 한때는 핫했는데...
할리우드에서 a급 배우로 오래 남는 게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