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든 스님, 이처럼 사소한 것들(영화평 없음)
mi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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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편 모두 평이 좋아서 약간은 기대를 하고 갔으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원래 계획은 명동에서 이 두편을 보고 용산으로 가서 이터널선샤인까지 보는 것이었는데 일이 생겨 결과적으로 이 두편만 보게되었지만 이 두편보다는 20번 가까이 본 이터널선샤인을 다시 한번 보는게 더 나은 선택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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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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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00
1일 전
소설가
영화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 주관적인 것이라 아무리 명작이든 맛집이든 나한테 안맞으면 아닌거죠. 제 주변에는 다크나이트를 너무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본 두편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좀 더 높은 완성도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끝나고 나서 아.. 이 정도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두 영화에 대해 그냥 이 영화봤다는 정도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없는 걸 보면 쓰신 '재미있는 영화가 너무 없었다.'라는 글귀에 어느 정도 공감이 됩니다.
22:35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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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하신 두 영화 모두 호불호 갈릴 여지가 있는 영화들이기는 해요. 뒤집어서 이런 생각을 하기는 해요. 작년올해 재미있는 영화가 너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