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GQ코리아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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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우로서 느끼는 가장 큰 칭찬은 ’또 같이 작품하고 싶다‘는 말이에요. 하지만 그 말을 들으려고 꾸며내거나 저를 바꾸지는 않아요. 억지로 무언가를 하면 사람들은 다 알거든요.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한때는 희극 배우를 꿈꿨을 정도로 코미디를 좋아하는 박지현은 화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을 관객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덤덤한 얼굴로 툭 꺼내는 표정, 제스처에서 그의 첫 희극 연기를 가만히 상상해보았죠.
“연기 학원에서 3개월에 한 번씩 열리는 오디션이었는데, 자유연기로 코미디 대본을 골랐어요. <DR.깽> 대사를 제 식대로 바꿔서 했죠. 사실은 연기 학원에서 웃기기가 쉽지 않아요. 다들 냉철하게 평가하니까요. 그런데 심사위원들이 제 눈앞에서 막 웃는 거예요. 그때 처음으로 되게 큰 희열을 느꼈어요”
<히든페이스>의 신비한 얼굴 박지현은 1월 8일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 본때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인터뷰와 화보는 <지큐> 1월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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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vivirel #박지현 #Parkjihyun #히든페이스 #동화지만청불입니다 #은중과상연 #GQKOREA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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