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이프 시즌 3 에피소드 6 리뷰(스포)

와쳐가 지난 에피소드 같이 시간선에 직접 개입한 이유는 아마도 시간선들에서 벌어지는 비극을 계속 보는것에 지쳤고, 죄책감이 커졌기에(와쳐는 셀레스티얼과는 달리 감정이 있음.) 개입 한거라고 전제를 깔고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의 액션은 샹치가 주인공인 만큼, 액션은 좋았고, 새로운 빌런 더 후드가 등장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 이야기 할때 준판을 빼놓을수 없는데요.

콰이 준판은 사건이 끝난 직후 강철의 주먹 가진 꼬마로 불리는데, 이걸 원문 그대로 하면 아이언 피스트여서, 이 친구도 나이가 들면 히어로가 될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콰이 준판의 역할은 인디아나 존스2에 등장한 꼬마의 역할 이었습니다.

샹치에게 무술을 배우고, 케이트와 샹치를 돕는 그런 역할 이었습니다.

이 에피소드속 와쳐의 말로 이 에피소드를 요약하겠습니다.

"만약에 보다는 대체 뭐지?'

이 말이 어쩌면 이 시즌(2,3)을 요약하는 말일지도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