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연말 추천작들

이번 주 신작+

 
15대 ‘닥터’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어드벤처!
타임 호텔의 숨겨진 문이 열리고 시공간을 초월한 모험이 펼쳐진다!
<닥터 후: 조이 투 더 월드>
    
<닥터 후> 시리즈는 영국 BBC 채널을 대표하는 SF 시리즈로,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방영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덕후들을 양산하며 큰 인기를 몰고 있는 작품이다. <닥터 후: 조이 투 더 월드>는 <닥터 후>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로 타임 호텔의 비밀의 문을 연 ‘조이’(니콜라 커그랜)가 ‘닥터’(슈티 가트와)를 만나 위기에 맞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지구를 위협하는 이들로부터 모두를 지키기 위해 나선 이야기를 다룬 만큼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어드벤처를 선물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 속 공룡까지 등장하며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이며 또 다른 빅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셜록> 시리즈와 <닥터 후> 시리즈에서 각본을 맡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에미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스티븐 모팻이 다시 한번 참여해 공개 전 부터 기대를 높이는 <닥터 후: 조이 투 더 월드>는 바로 지금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겨울엔 ‘케빈’과 함께! 클래식은 영원하다!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정주행 No.1 시리즈!
<나 홀로 집에><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메다><나 홀로 집에 3>
    
매년 겨울마다 정주행 필수 영화로 손꼽히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이번 주말, 온 가족과 함께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나 홀로 집에> 시리즈는 말썽꾸러기 ‘케빈’(맥컬리 컬킨)이 크리스마스에 가족들 없이 홀로 남겨진 채 악당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빈집을 털기 위해 ‘케빈’의 집에 몰래 침입한 도둑들과 이들에 맞서 영리하게 집안 구석구석 함정을 판 ‘케빈’의 모습은 긴장감은 물론 재미까지 모두 사로잡는다. 이어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에서는 더 커진 스케일에서 서로를 쫓고 쫓기는 과정 속 ‘케빈’의 눈으로 바라본 연말 화려한 뉴욕의 전경이 또 하나의 볼거리로 눈을 즐겁게 한다. <나 홀로 집에 3>에서는 또 다른 말썽꾸러기 ‘알렉스’(알렉스 디린츠)가 국제 범죄 조직이 쫓던 물건에 얽히게 되며 홀로 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더욱 무시무시해진 함정들로 더 커진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다시금 가족의 의미를 새기게 해 연말, 온 가족이 놓쳐서는 안될 명작으로 인정 받았다. 이번 주말, 디즈니+에서 온 가족과 함께 웃음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

언제부터 그를 사랑하게 되었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사랑스러움의 끝! 산드라 블록 주연 감성 자극 로맨틱 코미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추운 겨울 밤 가족과, 연인과 함께 특별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레전드 로맨틱 코미디 명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시카고 철도국에서 근무하고 있던 ‘루시’(산드라 블록)가 철로 위로 떨어지며 혼수상태에 빠진 남자 ‘피터’(피터 갤러거)를 구해내며 얼떨결에 그의 약혼녀가 되고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홀로 외롭게 살아가던 ‘루시’에게 ‘피터’의 가족은 한 줄기의 빛이 되어주었고 가족의 의미와 따뜻함을 전했다. 특히 ‘루시’역을 맡은 산드라 블록은 완벽한 신랑감인 줄 알았던 ‘피터’에 대해 알아갈수록 그의 동생인 ‘잭’(빌 폴만)의 순수하고 정직한 매력에 빠져들어가고 혼란을 겪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진정한 사랑의 설렘과 가족의 의미, 따뜻한 메시지까지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디즈니+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