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4’, 각본 전면 폐기 및 재작성 가능성, 기타 제작 근황들
‘Spider-Man 4’ Might Be Scrapped and Rewritten
팬들이 기대했던 "스파이더맨 4"에 대한 기대감이 제작 과정에서의 창작적 문제로 인해 다소 불확실해지고 있는 듯합니다.
시나리오 수정
DanielRPK에 따르면, 프로덕션과 가까운 소식통은 현재 영화의 각본이 대대적으로 재작성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직접 창작 과정에 깊이 관여하며, 기존 대본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버전의 각본은 전면 폐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출발점의 차이
탐 홀랜드는 이야기 구조를 좋아하지만, 파이기는 만족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각본이 다시 쓰이고 있으며, 완성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 및 개봉 일정의 변경 가능성
원래 내년 여름 촬영 시작이 계획되었지만, 일정이 가을이나 겨울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개봉일도 2026년 7월에서 12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변경이 이루어진다면, 같은 해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디세이아"와의 개봉 겹침 문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탐 홀랜드가 출연합니다.
출연진
탐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오며, 젠 데이아는 MJ 역할로 복귀하나, 이번에는 훨씬 적은 분량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 탐 하디의 베놈이 '스파이더맨 4'에 등장할 가능성도 루머로 떠돌고 있습니다. 연출은 첫 삼부작을 감독했던 존 왓츠 대신, "샹치"를 연출한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맡게 됩니다.
이전 영화와의 연결성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해당 영화는 모두가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잊게 되는 것으로 끝났으며, MJ 또한 피터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가필드와 맥과이어의 복귀 가능성
앤드류 가필드와 토비 맥과이어의 복귀 루머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가필드는 명확히 부인하지 않으며 "루머가 터무니없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DanielRPK)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26/rumor-spider-man-4-faces-delays-and-rewrites-ahead-of-shoot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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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가 터무니 없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