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테오 제임스와 김지운 감독 '더 홀' 캐스팅 - 버라이어티
‘Squid Game’ Breakout Hoyeon Joins Theo James in ‘The Hole’ (EXCLUSIVE)
SAG 상 수상자이자 에미상 후보에 오른 배우 정호연(《오징어 게임》, 《디스클레이머》)이 김지운 감독의 신작 《더 홀》에서 테오 제임스와 함께 주연을 맡습니다.
이 영화의 국제 판권은 The Veterans가 담당하며, AFM(American Film Market)에서 바이어들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미국 판권은 CAA Media Finance와 UTA Independent Film Group이 맡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첸이 각본을 썼으며, 2017년 셜리 잭슨 상을 수상한 편혜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더 홀》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활동 중인 교수 오웬(테오 제임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는 끔찍한 교통사고로 아내 샌디(정호연)를 잃고 자신도 침대에 누워 지낼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런 그를 돌보는 사람은 그의 한국인 장모 유나인데, 그녀가 오웬과 샌디의 결혼 그리고 오웬 자신에 얽힌 끔찍한 진실을 밝혀내기 시작하면서 오웬의 회복 과정은 점점 위태로워집니다.
샘 에스메일, 채드 해밀턴, 닉 크리슈나무르티는 에스메일 코프(Esmail Corp)를 통해 제작을 담당하며, 킴벌리 스튜어드와 알렉스 포스터는 K Period Media, 앤디 소르지는 KPM이 지원하는 배너인 페이잔(Paisan)을 통해 제작에 참여합니다. 제이 최와 김지운은 제작자로, 순호 송은 Anthology Studios의 공동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영어와 한국어가 혼합된 이야기로, 미국과 한국 두 나라를 배경으로 전개됩니다.
각 부분은 미국과 한국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주요 촬영은 2025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재 정호연은 애플 TV+에서 방영 중인 알폰소 쿠아론의 심리 스릴러 《디스클레이머》에서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출연 중이며, 이후 나홍진 감독의 《호프》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와 함께 여성 주연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CAA와 Sloane, Offer, Weber & Dern에서 소속되어 있습니다.
빈센트 마라발과 김 폭스가 이끄는 The Veterans 배너의 최근 프로젝트로는 자크 오디아르의 오스카 유력작 《에밀리아 페레즈》(주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월터 살레스의 《아임 스틸 히어》(주연: 페르난다 몬테네그로), 루카 구아다니노의 《퀴어》(주연: 다니엘 크레이그), 장-프랑수아 리셰의 《뮤티니》(주연: 제이슨 스타뎀), 비키 주슨의 《발레리나 오버드라이브》(주연: 라나 콘도르, 밀리센트 시먼스, 아이리스 아파토우)가 있습니다.
새로 발표된 영화로는 제임스 그레이의 《페이퍼 타이거》(주연: 애덤 드라이버, 제레미 스트롱, 앤 해서웨이)와 짐 오핸론의 《팩햄 홀》(주연: 토마신 맥켄지, 캐서린 워터스턴)이 있습니다.
https://variety.com/2024/film/global/hoyeon-theo-james-the-hole-1236201805/
* 11월 기사이긴 한데, 시즌2 공개일 기념해서 상세기사 추가해 봅니다
** 그 이후 염혜란 배우 캐스팅 합류
배우 염혜란이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더 홀'(The Hole)에 합류한다.
21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최근 염혜란은 편혜영 작가의 장편소설 '홀'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더 홀'에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https://biz.chosun.com/entertainment/movie/2024/11/21/KLU4J6BW4674EBFIEFVNC6SQXM/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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