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안 사이코' - 마가렛 퀄리 주연의 A24 스릴러 영화

내년 초 심리 공포 스릴러 영화 '빅토리아 사이코'의 제작이 시작될 예정이며, 데드라인은 A24가 이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 판권을 선구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른 코랄리 파겟의 '더 머티리얼'에서 갓 나온 마가렛 퀄리는 토마린 맥켄지(라스트 나잇 인 소호)와 함께 출연합니다.

1958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위니프레드 노티(퀄리)라는 젊고 괴짜 가정교사가 외딴 고딕 양식의 저택인 엔저 하우스에 도착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위니프레드의 책임은 아이들에게 식사 예절을 가르치고 가족의 역사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며, 이 모든 것은 그녀의 사이코패스 성향을 숨기는 것입니다. 위니프레드가 엔소르 하우스에서의 생활에 동화되면서 직원들은 설명할 수 없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그 저택의 주인들은 새로운 가정교사에게 뭔가 잘못된 점이 있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합니다."

토마신 맥켄지는 괴짜 새 정부의 친구가 되는 간호사 하녀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잭커리 위건(성역)은 작가 버지니아 페이토(미세스 마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본을 바탕으로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2025년 2월 4일에 출간됩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사이코는 댄 케이건(롱레그스)이 제작했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49303/victorian-psycho-a24-picks-up-thriller-starring-margaret-qual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