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 차기 제임스 본드역 조쉬 오코너 예측
THR Predicts Josh O'Connor as Next James Bond
며칠 전 The InSneider는 애론 테일러-존슨이 더 이상 제임스 본드 역할의 후보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크레이븐’의 흥행 실패가 그의 입지를 약화시켰을까? 그럴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차기 007 배우를 찾는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며, THR의 흥미로운 예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들은 테일러-존슨을 둘러싼 합의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그가 차기 007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THR의 직감은 차기 007이 “스타덤의 문턱에 선” 영국 배우일 것이라고 한다. 그 배우는 바로 조쉬 오코너.
재미있게도 최근 오코너와 다니엘 크레이그가 Variety의 ‘Actors on Actors’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 모두 올해 루카 구아다니노와 영화를 작업했지만, 어쩌면 그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심지어 그들은 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오코너는 주류 관객들에게는 ‘더 크라운’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영화 경력은 현재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챌린저스’, ‘라 키메라’). 그는 실로 뛰어난 배우이며, 그가 007을 연기한다면 이언 플레밍이 창조한 캐릭터에 충실한 연기가 될 것이다.
또한, 오코너가 실제로 플레밍의 묘사에 등장하는 본드와 외모적으로 닮았다는 점도 그를 뒷받침한다. 푸른 눈, 검은 머리, 6피트의 키, 그리고 운동선수 같은 체격. 이 캐스팅에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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