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조쉬 사프디 '마티 수프림은 언컷 젬스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언급
Timothee Chalamet Says Josh Safdie's ‘Marty Supreme' Has the “Energy" of ‘Uncut Gems'
지난달, 티모시 샬라메는 뉴욕에서 조쉬 사프디의 마티 수프림 촬영을 마쳤습니다.
조쉬는 2019년작 언컷 젬스 이후로 장편 영화 연출을 맡지 않았었죠.
이번 영화의 캐스팅은 솔직히 말해 다소 독특합니다. 샬라메와 함께 출연하는 배우로는 기네스 팰트로, 프랜 드레셔(The Nanny), 오데사 아지온(헬레이저), 마술사 펜 질렛(펜 앤 텔러), 샤크 탱크 출연자인 케빈 오리어리(Mr. Wonderful), 그리고 영화감독 에이블 페라라(배드 루테넌트)가 있습니다.
샬라메는 최근 팟캐스트 진행자 테오 본과의 인터뷰에서 사프디 감독의 신작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에서 그는 탁구 챔피언 역을 맡았습니다.
"이 미친 감독, 조쉬 사프디는 정말 [언컷 젬스] 같은 에너지와 혼란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촬영 현장이 조용할 틈이 없었죠. 거의 3개월 동안 하루 16시간씩 촬영했어요. […] 조쉬는 저를 완전히 소진시키려는 듯했죠."
샬라메는 영화에서 자신이 소화한 몇몇 피지컬 연기 장면은 "스턴트 배우가 했어야 할" 장면들이었지만, 사프디 감독이 자신에게 직접 연기하길 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샬라메는 이를 감독의 도전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가 제가 직접 [스턴트를] 하길 원하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제 일부는 '이건 테스트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제가 해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뼈도 안 부러진 채로 이 과정을 통과한 것 같아요."
샬라메는 사프디 감독을 "현대판 스콜세지"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마티 수프림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한 탁구 챔피언의 "미친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는 "허구의 작품"으로 소개되지만, 마티 리스먼의 생애가 영화의 템플릿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본은 사프디와 로널드 브론스타인이 공동 집필했습니다.
Deadline은 최근 이 영화를 전통적인 전기 영화가 아닌,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와 캐치 미 이프 유 캔 같은 "빠르게 전개되는 모험 코미디"로 묘사했습니다.
마티 수프림은 조쉬 사프디가 형제이자 연출 파트너인 베니와 결별한 후 만든 첫 작품입니다. 형제가 함께 연출한 작품으로는 굿 타임과 언컷 젬스가 있으며, 두 작품 모두 마티 수프림의 촬영감독인 다리우스 콘지의 작업물이기도 합니다. 한편, 베니는 최근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A24 스포츠 전기 영화 더 스매싱 머신 촬영을 마쳤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17/timothee-chalamet-says-josh-safdies-marty-supreme-has-the-chaotic-energy-of-uncut-gems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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