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븐 더 헌터>의 에런 테일러존슨을 만들어낸 트레이닝 비결
에런 테일러존슨의 트레이너 데이빗 킹즈버리 인터뷰
Q: 에런 테일러존슨의 몸은 정말 놀랍습니다. 제작진으로부터 어떤 요청을 받았나요?
A: 촬영 전에 감독이나 스튜디오와 구체적인 요청에 대해 이야기한 적은 없지만, 에런과는 원작 코믹스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코믹스 속 크레이븐은 근육질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라, 이를 재현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습니다. 또한, 스턴트 코디네이터와 협력해 에런이 해야 할 스턴트에 맞는 체력과 민첩성을 고려한 트레이닝을 설계했습니다.
Q: 이번 영화에서 특별히 강화한 부위는 어디인가요?
A: 에런은 이미 충분한 근육량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중점을 둔 건 체지방을 줄여 화면에 근육이 더 뚜렷이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었죠. 카메라에 비치는 근육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체지방을 줄이고, 촬영 직전에는 근육을 더 부각시키기 위한 펌핑을 진행했습니다.
Q: 에런 테일러존슨의 어떤 점이 특히 인상 깊었나요?
A: 그의 헌신이었습니다. 그는 역할을 위해 모든 것을 최적화했어요. 트레이닝, 영양, 회복, 심지어 수면까지 철저히 관리했죠. 새벽이나 밤 늦게도 빠짐없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냈습니다. 그의 열정은 정말 대단했고, 트레이너로서 그런 고객을 만나는 건 큰 보람이었습니다.
Q: 촬영 기간 동안 트레이닝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A: 촬영 전 10~12주 동안 준비를 했고, 촬영 중에도 에런과 함께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훈련했습니다. 주 평균 4~5회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스턴트를 위한 스포츠 훈련을 병행했죠.
Q: 크레이븐 같은 몸을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주 4회 웨이트 트레이닝을 추천합니다. 상체와 하체를 번갈아 주 2회씩 훈련하며, 한 부위당 6~10회 반복 2~3세트를 진행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에런은 한 번에 너무 많은 반복을 하기보다는, 근육이 성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6~8 반복"으로 집중 훈련했죠. 무게를 점진적으로 늘리는 게 핵심입니다. 또한, 체지방을 줄이는 식단 관리도 필수입니다.
Q: 영화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에런의 근육은?
A: 단연 어깨와 복근입니다. 원작 코믹스 속 크레이븐의 가장 상징적인 부위이기도 하죠. 에런의 어깨와 복근이 얼마나 인상적으로 재현됐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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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음식은 엄청 느끼해 보이네요.^^
탄수화물 빼고 단백질 위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