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든 스님'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신선도 94%)
현재 익무 시사회 모집 중인 부탄 영화입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92700089
평이 상당히 좋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monk_and_the_gun
우리말로 옮긴 탑 크리틱 리뷰들은 모두 호평입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신랄한 통찰력을, 관객을 즐겁게 하는 부드러운 코미디로 감싼 <총을 든 승려>는 민주주의의 취약성을 강조하는 시의적절한 정치 풍자극이다.
팀 코그쉘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정말 재밌다. 민주주의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 그리고 미국식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다.
피터 레이너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매력적인 영화이며, 민족지학(民族誌學)의 외피를 가볍게 두르고 있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총을 든 스님>은 불안정한 미국 대선의 해에 강력한 힘을 지닌 메시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3.5/4
조슬린 노벡 - Associated Press
누가 총을 잡을 것인가? 나머지 내용은 스포일러하지 않겠지만, (감독 파우 초이닝) 도르지는 코믹하고 신랄하면서, 재미있고 도발적인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나로 엮는 방식을 찾아낸다. 3.5/4
마놀라 다기스 - New York Times
적당한 스케일, 가벼운 코미디, 유쾌한 즐거움...
마리아 E. 게이츠 - RogerEbert.com
주민의 행복을 최대 목표로 삼는 곳에서, 도르지의 <총을 든 스님>은 조국의 완전한 근대화가 바로 그 행복의 대가를 치를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고민한다. 4/4
마이클 오설리반 - Washington Post
뜻밖에도 긴장감 넘치는 장황한 이야기이자, 미국 정치에 대한 미묘하게 신랄한 비판이 담긴 꽤 재밌는 영화. 3.5/4
로스 맥인도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진정 대담한 무언가를 해냈다. 그것은 아마도 가장 감정적이고 상징적인 아이템들을 가지고 그 의미를 완전히 뒤집어서 평화와 기쁨,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끝맺는 작업이다. 3/4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서구의 가치관이 비타협적으로 보이는(하지만 잠재적으로 더 개화된) 남아시아 문화와 충돌하는 우스꽝스럽고 예리한 풍자 우화.
로버트 다니엘스 - Screen International
느긋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영화 <총을 든 스님>은 현대와 전통, 도시와 시골이 자유분방하게 융합된 작품이다.
스티븐 파버 - The Hollywood Reporter
대단원까지 가는 과정에 몇 가지 불필요한 복잡함이 있지만, 감독의 유머 감각과 날카로운 관찰력을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은 활기차고 신랄하다.
크리스찬 블라우벨트 - indieWire
문화적, 세대적 불일치가 변곡점에 선 국가의 미묘한 태피스트리를 형성하고, 그 중심에는 총에 대한 승려의 욕망이라는 미스터리가 자리하고 있다. B
golgo
추천인 3
댓글 4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재밌다고 하니까 급 관심생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