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캐러비안의 해적' 작품, 쟈니 뎁 주연으로 각본 진행중
‘Pirates of the Caribbean' Movie Being Written With Johnny Depp Eyed to Star
올해 초, Pirates of the Caribbean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는 두 개의 새로운 시나리오가 프랜차이즈를 위해 작성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브룩하이머는 EW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개의 다른 영화입니다. 두 영화 모두 제작되기를 희망하며, 디즈니도 마고 [로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도 정말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한 영화는 새로운 캐스트로 리부트되는 영화이고, 다른 하나는 이전 영화들과 연결되는 여성 중심의 영화로 마고 로비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질문은: 쟈니 뎁이 잭 스패로우로 돌아올까요?
Variety는 이제 "디즈니가 뎁을 다시 Pirates 시리즈에 등장시키는 것에 대해 아무것도 배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즈니는 아직 뎁과 접촉하지 않았지만, 현재 개발 중인 시나리오 중 하나는 그가 스튜디오와 화해할 경우 그를 다시 등장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디즈니가 최근 몇 년간 뎁과 멀어지려고 했고, 뎁 자신도 특히 앰버 허드의 워싱턴 포스트 오피니언 글이 그를 배우자 학대로 고발한 후, Pirates 시리즈에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소식입니다.
디즈니는 앰버 허드의 글 이후 뎁을 프랜차이즈에서 해고했으며, 뎁은 이후 "디즈니와 다시는 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브룩하이머는 뎁의 복귀를 이끌어가려는 인물로 보이며, 그와는 오랜 친구 관계에 있고 뎁을 항상 옹호해왔습니다. 지난 해, 그는 AP Entertainment와의 인터뷰에서 뎁이 돌아오는 가능성에 대해 "작업 중"이라며 스크립트가 작성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작업 중인 두 프로젝트 중 하나는 아마도 The Last of Us의 창작자 크레이그 매진과 Pirates 원작 시나리오 작가인 테드 엘리엇이 처음 작성하고, 이후 제프 네이선슨 (The Young Woman and the Sea)이 재작성한 시나리오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가 Pirates 리부트를 필요로 했냐고요? 물론 아니죠. 뎁의 부재는 다가오는 영화들이 불필요하다는 인식을 더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뎁의 잭 스패로우는 이전 시리즈를 볼 유일한, 때로는 최고의 이유였으니까요.
Pirates 시리즈는 특히 2017년 Dead Men Tell No Tales 이후 많은 팬들에게 죽은 프랜차이즈처럼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3년의 원작이 유일하게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돈이 중요하고, 할리우드에서는 리부트가 거의 매주 승인되고 있으니까요.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4/pirates-of-the-caribbean-movie-being-written-with-johnny-depp-eyed-to-star
* 이걸... 더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시리즈 후반은 심하게 망한걸로 아는데요
NeoSun
추천인 3
댓글 4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개인적으로 5편에서 남겨 놓은 떡밥은 회수하면서 잭과 관련된 서사는 완전히 끝을 내고 다른 인물로 해적 시리즈 계속 이어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