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에스마일 '패닉 케어풀리', 줄리아 로버츠, 엘리자베스 올슨 캐스팅, 워너 제작 - 상세기사
Sam Esmail's ‘Panic Carefully,’ Starring Julia Roberts & Elisabeth Olsen, Lands at Warner Bros
지난 2월, 이 작품은 넷플릭스, 파라마운트, 워너 브라더스 간의 입찰 경쟁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패키지였습니다.
Panic Carefully는 감독 샘 에스메일(Mr. Robot)과 그의 작품 Leave the World Behind에서 함께 작업했던 줄리아 로버츠를 재회시키는 영화로, 현재 워너 브라더스에서 공식적으로 제작됩니다. 여기에 엘리자베스 올슨이 로버츠와 함께 캐스팅되었다고 Deadline이 보도했습니다.
이 영화는 양들의 침묵 스타일의 “편집증적 스릴러”로 홍보되고 있으며, 2025년에 촬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줄거리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23년, 바벤하이머를 제외하고 극장과 스트리밍을 통틀어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가 하나 있다면 바로 에스메일의 Leave the World Behind입니다. 루만 알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아포칼립스 스릴러는 넷플릭스에서 거의 3주 동안 미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닐슨(Nielsen)에 따르면, 1억 4,3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Leave the World Behind는 2023년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영화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2위), 바비(3위), 오펜하이머(4위)를 제쳤습니다.
이 영화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 보이는 위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동안 두 가족이 겪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위기는 명확히 정의되지 않으며, 관객은 단서를 조합해 이야기를 이해해야 합니다.
에스메일의 작품은 임박한 사회 붕괴의 현실적 묘사처럼 느껴집니다. Leave the World Behind의 특징은 끊임없이 흥미를 자극하며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점입니다. 영화는 훌륭한 연기와 뛰어난 연출을 바탕으로, 기술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흥미로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화에서 문명은 붕괴하고, 그 과정은 매우 현실적으로 그려졌습니다.
Leave the World Behind는 다양한 정치적 논평가들 사이에서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을 얻으며, 영화의 메시지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과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 영화의 제작자가 바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라는 점도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이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제작사 하이어 그라운드가 제작한 첫 번째 픽션 영화였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5/sam-esmails-panic-carefully-starring-julia-roberts-amp-elisabeth-olsen-lands-at-warner-bros
* 이런 아포칼립스 설정 작품 아주 좋아라 해서 기대되는군요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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