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 거장 린타로의 신작 영상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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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 극장판> <카무이의 검> <메트로폴리스> 등으로 유명한 린타로 감독의 신작입니다.
<네즈미코조 지로키치>(鼠小僧次郎吉)란 제목의 작품인데...
일본 영화 초창기에 요절한 감독 야마나카 사다오의 1933년 흑백의 무성 영화 시리즈를 애니메이션화했다고 합니다.
야마나카 사다오에게 바친다... 는 취지로, 위 영상에서 사다오 감독이 촬영에 들어가는 장면을 애니화 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을 <아키라>로 유명한 감독 오토모 카츠히로가 맡았고,
무성 영화 느낌을 위해 변사가 해설해주는 식인데, 그 성우로 코야마 마미가 참여했습니다.
golgo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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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00
1일 전
2등
감독도 그렇고 참여진들이 일급이네요 ..기대됩니다.
17:05
1일 전
3등
와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17:55
23시간 전
영화그리고
일본 전통화처럼 그린 것 같아요
17:56
23시간 전
golgo
제작비 때문인지 연출인지 프레임수도 적어보이는데 느낌이 확실히 좋네요
18:05
23시간 전
영화그리고
저프레임만의 투박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개인적으로 호네요 ㅎㅎ
18:13
23시간 전
오..기대됩니다
18:33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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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주의 애니메이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