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시사회 후기
숭
1844 6 4
12월 개봉작 대가족 시사회 갔다왔습니다
이승기가 스님 역이라 그런지 시사회에 뉴진스님도 초대해서 공연하더라고요
옆에서는 김윤석 풍선 간판 흔들리고 있고 들어가자마자 웃겼어요
영화는 김윤석이 코미디 나온다는 거 보고 기대하고 갔는데
진짜 기대 이상으로 진지하면서 웃긴? 분위기를 너무 잘 살린 것 같았습니다.
아역들도 너무 귀엽고 연기 잘하는데
김윤석이 촬영때마다 진짜 할아버지처럼 계속 놀아줬다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ㅋㅋ
진짜 자극적인 내용 하나도 없고 연말 힐링하는 느낌으로 보고 나왔습니다
가족이랑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뉴진스님..^^
괜찮은 가족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