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 '더 레저렉션 오브 크라이스트' 2026년 촬영 언급
Mel Gibson Says ‘The Resurrection of Christ' Now Shooting in 2026
멜 깁슨이 Passion of the Christ 속편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제작을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래 영화는 2023년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고, 이후 2024년, 마지막으로 들은 일정은 2025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2026년은 어떨까요?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Joe Rogan Experience)에 출연한 깁슨은 영화의 촬영 목표가 "내년중"으로 조정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또한 속편의 공식 제목이 The Resurrection of Christ임을 공개했습니다. 짐 카비젤은 예수 역할로 복귀합니다.
그는 내년 촬영을 희망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시작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작일은 없습니다. 이제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모든 게 자연스럽게 흘러갈 겁니다. 시간이 걸리고 있죠.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있어요. 하지만 아마 지금이 적기일 겁니다. 모든 게 맞는 시점에서 이루어질 거예요."
Resurrection 제작을 계속 지연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어떤 버전의 각본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2016년부터 깁슨은 그의 형 도널 깁슨과 브레이브하트의 각본가 랜덜 월리스와 함께 각본 작업을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여섯 가지 버전의 각본이 작성되었으며, 2023년에는 서로 매우 다른 두 가지 초안이 최종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2024년 4월, 월리스는 각본이 마침내 완성되었고, 두 초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버전이 최종본으로 사용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깁슨은 속편이 두 개의 장으로 나뉠 가능성을 언급하며, 전작보다 더 철학적이고 시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그는 이를 “예수가 다른 영역으로 들어가는 '환각 여행’”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속편의 줄거리는 많은 이들에 의해 "예수의 지옥 하강" 이야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Resurrection은 예수의 수난을 포함한 24시간과 십자가형과 부활 사이의 3일 동안 벌어진 사건들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20년 전 Passion of the Christ는 평단의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지만, 예수의 마지막 순간들을 충격적으로 묘사하며 엄청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영화는 공포 영화 못지않게 강렬하고 소름 끼치는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깁슨은 감독으로서 잔인한 폭력을 피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며, 브레이브하트와 그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아포칼립토는 역대 가장 폭력적인 영화 중 두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9/mel-gibson-says-the-resurrection-of-christ-now-shooting-in-2026
* 바로 이 팟캐스트 참석중에 말리부 자택 전소 소식을 들은 거네요. 이런...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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