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딜리버리》언론시사회 후기
익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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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딜리버리 최초로 하는 언론 시사회에 다녀왔다.
영화는 대비대는 두 부부의 임신과 출산에 얽힌 이야기였다.
부잣집이지만 임신을 할수없는 정귀남(김영민),지우희(권소현)부부와 임신은 했지만 가난에 허덕이는 오미자(포미닛 권소현),공달수(강태우)부부의 대리모로 생기는 과정을 담은 유쾌한 블랙코미디다.
영화속 대사인 "우리는 아이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는 말처럼 미성숙한 부모와 자꾸 줄어드는 출산율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적당한 코믹요소도 있고 두 부부의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자녀가 있거나 자녀를 가질 계획이 있는 분들은 한번쯤 꼭 관람해보기를...
요즘 시대를 반영한 이야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