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그라냇,CGI 성경 서사시 <인 더 비기닝> 제작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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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제작자 캐리 그라냇이 <싸인 시커 여섯 개의 빛을 찾아서>의 데이비드 L 커닝햄 감독,시각효과 아티스트 에드 존스와 함께 성경의 창조 이야기를 다루는 새로운 신앙 기반 가족 액션 어드벤쳐 <인 더 비기닝>을 제작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최첨단 모션 캡쳐와 하이브리드 CGI 시각 효과를 사용해 우주의 창조에서 에덴 동산까지의 창세기 이야기를 아이맥스에 걸맞는 영화 이벤트로 전환합니다. 유명한 기독교 선교사 로렌 커닝햄의 아들인 커닝햄이 이 영화의 연출,각본을 맡을 예정이며 그라냇,존스가 제작에 참여합니다.
제작진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에서 공통적으로 다루는 성경 창조 이야기를 최신 천체물리학 연구와 결합해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과학적으로 정확한 영화로 만들 계획입니다.
실제로 이들은 교황과도 두 번이나 만나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CERN의 최고 천체물리학자들과 협의해 화면에 묘사될 내용이 빅뱅이 실제로 생겼을 모습과 비슷하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이미 바티칸,세계 복음 연맹,소년 선교단,아워 데일리 브레드 등의 종교 단체와 교회를 활용해 흥분을 유발하고 티켓 판매를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이 진행 중인 이 영화는 올 2026년 12월 개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