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 간단감상기
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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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과 미장센은 공들인티가 굉장히 많이나는영화였습니다.
음악도 굉장히 마음에들었고요
연기는 제 개인적으로 뻣뻣하단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대사자체가 배우들이 살리기 힘든느낌이였고
전 개인적으로 릴리프랭키의 연기가 가장좋았습니다.
현빈은 주인공인데 이동욱이나 조우진,박정민에 비해 연기로 많이 밀린단느낌이드네요
개인적으론 이동욱이 안중근역을했다면 더 잘살리지않았을까란 생각이들었습니다
드라마적으로도 굉장히 밋밋하고 건조하단느낌이들었는데 많은분들이 지루해하지않을까 생각드네요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건조하게 연출할필요까지있을까란 생각도들었습니다
영화 밀정에 비해서 감독의 연출이딸리는건지 영화의 힘이 많이 부족한거같네요.
밀정에 별 4 개준다면 하얼빈에는 별3개정도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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