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장커 감독, "신작은 중국에서 극장개봉 22일만에 내릴 예정" 선언
손별이
449 2 1
지아장커(贾樟柯) 감독이 헝디엔영시제(横店影视节) 행사 중 하나인 전국 영화 추천 및 소개 행사(全国影片推介会)에서 자신의 신작 <풍류일대(风流一代)>를 극장상영 22일만에 내리고 그후에는 세상에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2년 동안 이 영화를 촬영하셨고, 22일이면 관객과 만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신다네요.
지아장커 감독님의 이 작품이 한국에서도 상영될지는 모르지만... 22일만에 극장에서 내리다니...
아무튼 지아장커 감독의 <풍류일대>는 중국에서 11월 22일 개봉됩니다.
(저도 중국 배급사 쪽을 몰라서 감독의 선언이 진짜로 이뤄질지는 알지 못합니다. 추후에 소식을 또 가져오겠습니다.)
팬들은 '멋지다', '꼭 보러가겠다'며 지아장커 감독의 선언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자료출처: 타오퍄오퍄오
손별이
추천인 2
댓글 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