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면 그녀는' 11월 개봉,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영상 공개
볼리비아의 유우니 사막 배경 포스터와 영상이 아주 멋있습니다.
이하 작품 소개 보도자료.
너의 이름은.><스즈메의 문단속><괴물> 등을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
‘카와무라 겐키’ 동명 소설 원작!
우유니, 프라하, 아이슬란드까지! 잊혀졌던 사랑의 기억이 교차한다!
11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 티징 영상 전격 공개!
결혼을 앞둔 4월, 사라진 약혼자 ‘야요이’를 찾기 위해 나선 ‘후지시로’가 10년 전의 첫사랑 ‘하루’가 보낸 편지를 통해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해 가는 로맨스 드라마 <4월이 되면 그녀는>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4월이 되면 그녀는>은 <너의 이름은.><스즈메의 문단속><괴물> 등 유명 일본영화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카와무라 겐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카와무라 겐키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고 영화화되어 국내에 개봉하기도 했던 화제의 베스트셀러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소설 [4월이 되면 그녀는]은 카와무라 겐키가 연애소설을 쓰고자 편집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애소설이 잘 팔리지 않고, 세상에서 사랑이 사라진 것 같은 지금의 현실을 소설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집필하게 된 소설이다. 특히 한 40대 정신과 의사와 인터뷰를 하던 중 정작 의사 본인도 아내와 갈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강력한 계기가 되어 주인공 ‘후지시로’의 모티브가 되었다. 소설을 쓰기 시작한 시기도 4월이었다고 한다.
영화는 유명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 아이묭의 뮤직비디오 디렉터로 명성을 얻은 야마다 토모카즈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인 사토 타케루와 나가사와 마사미의 만남은 물론 라이징 스타 모리 나나가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우유니, 프라하, 아이슬란드까지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꼭 필요한 로맨스 드라마 <4월이 되면 그녀는>은 오는 11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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