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 로튼토마토 최근 리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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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6개 쌓였는데, 아직 신선도 집계가 안 나왔습니다.

5개 호평, 한 개 혹평입니다.

다니엘 하트 - Ready Steady Cut
<전,란>은 주저하지 않는데, 그래서 아주 좋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볼 가치가 있는 영화다. 조선 시대 배경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4/5

케이시 총 - Casey's Movie Mania
박찬욱이 제작한 이 사극 영화는 칼싸움이 잘 연출되었지만, 스토리텔링은 고르지 못하다. 3/5

디에고 바틀 - Otroscines.com
영화에 미묘함, 뉘앙스, 심리적 깊이가 부족한 것을 강렬한 전투 장면, 화려한 백병전, 그리고 일부 독립적이고 반가운 빵 터지는 유머들로 보완한다. 3.5/5

제이크 트로필라 - In Review Online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때깔 화려하고 기발한 검술 액션 장면들이 많지만, <전,란>은 탁월함보다는 적절함을 자주 추구하는 김상만 감독의 연출로 인해 날카로움이 무뎌졌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두 시간 동안 수많은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것을 보는 재미는 쏠쏠하지만, 김상만 감독은 너무 많은 신체 부위를 잘라내다가 영화의 중심을 잃기 시작한다. B-

제임스 마시 - South China Morning Post
김상만 감독은 주성림 촬영감독이 아름답게 찍은 영상으로 시각적으로 세련된 연출을 선보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을 베고 피를 뿌려대는 스펙터클한 검술 액션을 과시한다.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