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에 이르는 병]
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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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늑대의 피“ 를 연출했던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의 신작. 부천 영화제 당시 못보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허를 찌르는 반전 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도 킬링타임용으로 그럭저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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