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코스트너,서핑 스릴러 <헤드헌터스> 출연

케빈 코스트너가 서부극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리즈 이후 차기작으로 서핑 스릴러 <헤드헌터스>에 출연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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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촬영 감독 스티븐 홀레란이 자신이 고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 영화로 장편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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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코스트너가 각본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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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문화의 운동 에너지와 공포의 서스펜스를 합친 것'으로 묘사되는 이 영화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살고 있는 신비한 과거를 가진 쓸모없는 미국 이민자 레인저(코스트너)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레이저가 현지 사진작가인 비마가 이끄는 서퍼 그룹을 모집해 완벽한 파도를 개척하기 위해 미지의 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놀랍게도 그 섬에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 땅을 지키는 고대 헤드헌터 부족이 살고 있습니다. 한때 낙원처럼 보였지만 사실 지옥에 더 가까운 열대 섬에서 펼쳐지는 장대하고 피비린내나는 모험이 생존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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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와이에서 프리 프로덕션이 진행 중이며 올 11월 촬영을 시작하며 소스에 이하면 여러 스튜디오와 스트리머들이 이 영화의 배급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캐스팅이 진행 중이지만 한 부분은 이미 정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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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스트너 말고도 다니엘 조바토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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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너,하워드 캐플란,딜런 러셀,린제이 데이비스,스테이시 우즈가 제작하고 스콧 스타인도프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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