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에즈라,스티븐 킹 SF 소설 '더 런닝 맨' 새 각색판 출연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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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메리칸'의 다니엘 에즈라가 글렌 파웰과 함께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제작하는 SF <더 런닝 맨> 리메이크판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소스를 인용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케이티 오브라이언도 출연하며 에드가 라이트가 연출과 함께 마이클 바콜과 각색하고 라이트,니라 파크,사이먼 킨버그가 제작하며 조지 린더가 기획합니다.
호러 작가 스티븐 킹이 리처드 바크먼이라는 필명 아래 쓴 동명 소설에 기초하는 이 영화는 2025년 미래의 디스토피아 미국을 배경으로 중병에 걸린 딸을 되살릴 만큼의 돈을 벌기 위해 폭력적인 리얼리티 쇼인 '더 런닝 맨'에 참여하는 절박한 남자 벤 리처드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쇼는 리처드가 자신을 죽이기 위해 파견된 수많은 사냥꾼에 쫓기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2025년 11월 21일 개봉합니다.
기대가 큰 영화예요. 엔딩은 아마 바꿀 것 같습니다. 원작 소설 이후에 벌어진 사건 때문에 미국인들에게 트라우마가 될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