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로봇>,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봤어요
카란
486 3 2
와일드 로봇은 정말 감동 그 자체네요ㅠㅠ
색감이랑 영상도 넘 아름답고..눈물이 나오려는 걸 꾹꾹 참다가 마지막 엔딩에서 쏟아냈습니다ㅠㅠㅠㅠㅠ
루피타 뇽오와 페드로 파스칼은 목소리 연기까지 잘하네요 정말..
강추합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미치는 영화였어요ㄷㄷㄷ
몇몇 장면은 정말 헉!할정도로 무섭고요ㅠㅠㅠ
저런 상황이면 안 미치는 게 이상할 정도..잔혹하지만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