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메종 도쿄 <2019>를 보고
라인하르트012
8982 2 5
1. 요즘 흑백요리사에 빠져서 보다가 연관 컨텐츠로 떠서 봤는데 강추합니다. 그 이유는
2. 가슴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여서 좋았어요..물론 미슐랭 3스타에 대한 집착이 드라마 내내 오버스럽게 나와서 처음은 과하다 싶었지만 캐릭터들 하나 하나의 연기와 스토리 배정이 너무 좋고 요리만화에서 다양한 난관을 이겨내는 팀의 화합이 너무 좋고 마지막으로 진짜 음식을 기가막히게 찍어내서 너무 좋았어요
3. 약간 과한 건 드라마 80프로를 차지하는 과한 음악..저는 맨 마지막에 나오는 시티팝 풍 노래가 좋았어요
4. 기무라 타쿠야는 점점 톰크루즈화가 되는 느낌이에요 처음에 어리게 입고 철부지처럼 나올때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5. 이 드라마의 주제는 꿈을 꾸는 사람과 그런 사람을 지켜주는 어른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현실엔 찾기 어려운..실수를 해도 괜찮게 젊은이들을 지켜주는 어른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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