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스튜디오,배트맨 악당 베인-데스스트로크 영화 제작

DC 스튜디오가 2012년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등장했던 슈퍼 스테로이드 주사 적대자 베인과 코믹북 회사의 또 다른 인기 있는 대적 데스스트로크가 함께 등장하는 영화를 제작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소스를 인용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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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매튜 오튼이 각본을 맡고 제임스 건,피터 사프란이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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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을 감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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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 캐릭터는 1990년대 초에 작가 척 딕슨,아티스트 그레이엄 놀란이 만들어낸 캐릭터로 가상의 카리브해 섬에 있는 감옥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이 지역에서 잔혹한 싸움 기술을 연마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온갖 국제 범죄자들의 가르침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끔찍한 스테로이드 테스트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 실험은 그를 엄청나게 강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혈청에 중독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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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나이트폴'이라는 스토리라인에서 자신의 흔적을 남겼는데 이 스토리라인에서 그가 배트맨의 등을 잔인하게 부러뜨렸고 이로 인해 그를 배트맨 빌런의 상위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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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스트로크 캐릭터는 1980년 틴 타이탄스의 최상위 악당으로 처음 등장했지만 극도로 강화된 이 암살자는 DC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악당 중 하나로 성장해 배트맨과 저스티스 리그와 맞서 싸우고 자신의 만화 제목을 여러 번이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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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브 울프먼과 아티스트 조지 페레즈가 만들었으며 최근에 <레이드>의 가렛 에반스가 연출하는 <데스스트로크> 영화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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