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감독 '브루스 리' 2025년초 촬영시작
Ang Lee's ‘Bruce Lee' to Shoot in Early 2025
이안의 다음 영화는 자신의 아들 메이슨이 주연을 맡은 브루스 리 전기 영화입니다.
각본이 완성되었고 2025년 초에 프로덕션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2022년 11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리는 전기 영화를 감독할 예정입니다. 재능 있는 시나리오 작가 댄 퍼터먼("카포테", "폭스캐처")이 각본을 집필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주로 작년 파업과 관련된 몇 가지 지연이 있었지만 마침내 상황이 조율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브루스 리"라는 타이틀의 이 전기 영화는 소니의 3000 픽처스에서 제작합니다. 2013년 조 프레이저와 무하마드 알리의 헤비급 타이틀전인 마닐라의 트릴라를 드라마화한 영화를 개발하기 시작한 바로 그 장소입니다. "마닐라의 트릴라"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당분간 "보류"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리가 지난 세 편의 영화에서 그랬던 것처럼 '브루스 리'를 3D로 촬영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마세요. 올해 초, 이 영화 제작자는 3D로 촬영하는 것이 "너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최종 결과물이 번거로울 가치가 없다고 인정했습니다("3D는 나쁘다").
90년대를 견뎌내고 영화를 추구했다면 리는 잘못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리는 그 10년 동안 가장 호평을 받은 영화 감독 중 한 명입니다.
리는 최근 "트래킹 우드스탁",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 "제미니 맨" 등 대형 스튜디오 기계의 틀에 갇혀 있습니다
90년대와 00년대에 이 감독이 만든 거의 모든 영화가 영화적 행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잇 드링크, 맨 우먼", "웨딩 뱅킷", "센스 앤 센서빌리티", "아이스 스톰", "와호장룡", "브로크백 마운틴", "러스트 코션", "라이프 오브 파이"
저는 심지어 오늘날의 수퍼히어로 영화와 비교했을 때 지금은 걸작처럼 보이는 2003년작 '헐크'의 팬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역대 가장 예술적인 코믹북 무비중 하나입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9/25/ang-lees-bruce-lee-to-shoot-in-early-2025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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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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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왜 갑자기 망하셨을까요? 아시아인으로 오스카 감독상을 두번 받고 나서 혹시 견제를 받으신건지?
그 후로 제미니 맨 등 실망 스럽죠. 안타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