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멀어서 않가기엔 너무 좋은,혹은 재밌는,또는 신기한영화들이 많이 상영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
dmz국제다큐영화제가 개막했는데 지하철을 한시간정도 타고 가기에 너무 멀지않을까.. 하여 갈까말까 하시는분들 부산국제영화제도 서울로볼때 차5시간 거리인데도 가는데요..^ ^ 대중교통지하철3호선 한시간정도 이동거리는 좋은,혹은 재밌는 영화들접하는것으로보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선 좋은영화
개막작 ㅡ 혁명을 경작하다
인도의 부조리한 농민법에 대항 반대하여 인도온곳곳에 농민들이 들고일어나 수백명의 농민들이 목숨을 거둔끝에 몇개의 정부법안들이 시정되는 농민들의 혁명을 이끌어낸 항거 시위 모습들을 거친것이아닌 농민들의 밥지어 나눠먹고,노래같이 부르고.. 그러는중에 기득권관계자와 정권측은 학살과 테러.. 을 자행해 수백명을 시위기간 학살하고.. 그러한 농민들의 소중한 시위얘기.. 혁명을 경작하다..
왠지 궁금한 영화
자살시도 두시간전에 담배피는 영상
대체 뭔내용일까.. 궁금한데 정말 저 제목과 같은 내용의 영화일듯해 궁금하면서도 걱정되기도 하는 영화. 감독님이 어디서보니 개막식입장때 팔레스타인의 연대의 깃발을 펼치고 카펫 입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뭔가 못봤으나 기대되고 궁금하기도 한 영화 입니다..
재밌을거 같은 영화 ㅡ경쟁자
재밌을거같다고 하여 미안하기는 하지만, 일본의 개그맨지망생이 개그맨이 되려 노력하다가
어쩌다보니 일년이 훨씬 넘게 실제로 현실판 트루먼쇼(자신의 생활들을 자신은 모르고,시청자들이 24시간 티비로 다 몰래 지켜보는 프로) 대상이되어 그프로를 진짜로 방영하는 미친 일본예능방송 프로그램의 실제얘기..
저 사람 얼굴이 혹시 일본의 예전 엠씨,개그맨들로 구성된 인기가수그룹팀 야엔의 멤버닮은듯한데
맞나요?.. 맞다면 야엔 노래들도 좋은곡 여러곡있는데 저런 멤버들이 있는 가슴아픈 팀이였군요..
또 궁금,신기,좋을거 같은 작품들..
제목이 100000... 이라는 황당한 제목의 영화인데
아라비안나이트 천일야화처럼, 밤새 성에대한얘기(확 끌린다..ㅋ) 죽음에대한 얘기.. 을 나누는 신기한 작품이라함..
제목부터 확 끌린다.. 사탄의 왕국
가히 비틀즈,엘비스.. 과 함께 레전드 올드팝 팀으로 꼽히는 사이먼앤가펑클 의 다큐영화.. (사이먼앤가펑클의 좋은 험한세상다리가되어,사운드오브사일런스.. 의 곡들이 라이브.. 분명히 나올듯.,)
우리나라의 무슨 영화사의 작품들 창고에 있던거 막 믹스편집한 작품이라는 작품..
막 뒤져본 작품들중에서만도 끌리는게 이렇게 많은 작품들 보이는데 막 상세히 영화제 홈피들 보시면 엄청 보고싶은 작품들 막 보이실듯 합니다..
(여기서 작년 이터널메모리.. 거의 한두어편 내외 거의 우리나라에 개봉 못하고, 평생 못보고 지나칠 호작들 태반 이예요..)
저도 사실 좀 먼거같아 어릴때는 하루종일 세편이상씩 몇일가서 막 보고오고 그랬는데
나이들어 체력이 달린다고 히데다큐 .. 정도 밖에 몇년사이는 잘 못보았는데
부산국제영화제에 ㅂㅣ해 매진작이 거의 없으니
표 구하기도 쉽고, 다섯편인지 여러편 프리패스관람권 엄청싸게 파는거 같더라구요..
디엠지국제다큐영화제 홈피 들어가셔서 잘 재밌는 혹은 좋은영화들 찾아서 많이 관람하셔서 남기시고,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지하철 주엽역(3호선) 인가 메가박스킨텍스 를 중심으로 영화제가 운영되는듯 해요.. 주엽역에선가 상영관까지 셔틀버스가 태워 데려다 준데요..
가셔서 좋은시간들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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