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올드만 드라마판 <해리 포터>에서 덤블도어 역할을 긍정적으로 고려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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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올드만은 20년 전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시리우스 블랙을 연기하며 처음 등장했다. 최근 그는 HBO의 리부트 드라마판에서 덤블도어 역할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올드만은 아직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지 않았지만, 덤블도어 역할을 고려할 수 있다는 농담을 던지며, "시리우스를 좋아하지만, 더 활약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이제 몇 년 후에는 덤블도어를 연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라고 말했다.
올드만은 현재 66세로, 과거 덤블도어 역할을 맡았던 리처드 해리스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71세였던 점을 감안하면 적절한 연령대이다. 드라마판 <해리 포터>는 2025년 봄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으로, 제작진은 여전히 주요 배역을 위한 배우들을 찾고 있다.
이 드라마는 원작에 충실하게 제작되며, 10년에 걸쳐 전개될 예정이다. 프란체스카 가디너와 마크 마일로드가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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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어울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