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후기. 류승완은 위선자다.
롱롱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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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말하고 있는 태도가 다른 거짓말쟁이 감독 류승완.
영화 초반부 폭력의 당위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반성하는 듯한 화두를 던지지만,
정작 영화 내내 폭력을 즐기는 감독의 태도가 역겹다.
액션씬이 나올 때마다 '어떻게 하면 더 아플까' '어떻게 하면 더 폭력적일까' 를 고민하면서
정작 엔딩에선 아빠가 잘 못 생각했다 한마디 툭 던지며 사과하는 시늉만 하는 영화.
우린 이럴때 이렇게 말한다. '그게 사과하는 태도냐??'
특히 마지막 액션씬은 정말 보기 힘들더라. 아니 UFC는 스포츠이기라도 하지. 이건 무슨 액션 포르노같더라.
위선적인 감독 류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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