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애거사 짓이야> 첫 반응들

디즈니+의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완벽하다"와 "마법 같은"이라는 첫 반응을 얻었다. 마블의 <완다비전>에 처음 등장한 이 캐릭터는 이번 시리즈에서 자신의 능력을 되찾기 위해 '마녀의 길' 시험을 겪게 된다.

캐서린 한은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유머와 강렬한 연기로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오브리 플라자와 조 로크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ScreenRant의 조셉 데켈마이어는 이번 시리즈가 <완다비전>에 이어 "완벽한 후속작"이라고 평가하며, <호커스 포커스>와 <오즈의 마법사>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Geekcentric의 저스틴 로렌스는 이 시리즈가 미스터리한 매력을 유지하며 마법적인 요소를 잘 살렸다고 호평했다. 특히 음악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기존 마블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평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