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레전드였던 이유
Sonatine
10720 7 13
Sonatine
추천인 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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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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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48
24.09.10.
2등
매년 2019년처럼 영화 나오면 좋겠네요
21:57
24.09.10.
3등
전 19년에 백두산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때 이후로 극장계가 좀 주춤했죠
22:01
24.09.10.
무비디렉터
헐, 백두산요..?
06:51
24.09.11.
kknd2237
전 잼썼어요 감동적이고 스케일 좋고
07:14
24.09.11.
솔직히 <애드 아스트라>는 좀 과소평가받는 것 같습니다.
00:04
24.09.11.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었다니! 저 역시 제 영화인생에 있어서 2019년은 최고의 해라고 항상 생각해왔답니다.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라인업만 봐도 경이롭죠. 그 쟁쟁한 후보들을 뚫고 기생충이 수상한 건 더 놀랍고요.
00:47
24.09.11.
코로나 터지기 전이기도 했던
00:53
24.09.11.
4~5개 빼곤 다 극장서 본 영화. 저 이후 코로나 창궐로 영화계의 동력이 한 차례 꺾인 게 아닌가 싶네요 ㅠ
06:51
24.09.11.
세번째 네번째 영화 제목은 뭐죠?
08:49
24.09.11.
우리승기
미안해요, 리키 하고 문신을 한 신부님입니다.
미안해요, 리키(Sorry we missed you)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 감독인 켄 로치 감독님이 만든 작품...인데 전 그 3부작(나, 다니엘 블레이크 / 미안해요, 리키 / 마이 올드 오크) 중 제일 마음에 안 와 닿았었던 것 같아요.
좋은 영화긴 한데 전개가 살짝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었달까요?
13:42
24.09.11.
코로나 직전에 개봉했던 영화들이 정말 좋았죠
10:00
24.09.11.
시대성의 역설, 그럼에도 와 그러해서 가 겹쳐진 시기라
더 그렇게 와닿았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더 그렇게 와닿았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16:31
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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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