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제리 루이스 1972년 미완성 홀로코스트 영화 <더 데이 더 클라운 크라이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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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되어 개봉되지 않은 제리 루이스가 다시 쓴 1972년에 그가 연출,주연을 맡았던 홀로코스트 드라마 <더 데이 더 클라운 크라이드> 각본이 K.잼 미디어 설립자 키아 잼에 의해 부활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잼이 조안 오브라이언,찰스 덴튼의 오리지널 각본에 대한 매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루이스가 주연과 감독으로 작품의 재구성에 참여했습니다. 잼은 오리지널 각본으로 돌아갈 예정인데 현재 제작 자금을 확보했으며 다음으로 영화 제작자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루이스는 영화를 부인하고 영화가 결코 개봉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는데 아마도 권리 문제와 2차 대전 중 나치에 의해 유대인 어린이들이 죽는 강제 수용소를 배경으로 영화를 만든 상징적인 코믹 배우의 대담함에 대한 비난이 합쳐진 탓일 것입니다. 그는 아카데미를 노골적으로 노렸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 미완성 영화에서 루이스는 링링 브라더스 서커스 일원으로 북미와 유럽을 순회하던 유명한 공연자 시절을 훨씬 지난 실패한 독일 서커스 광대 헬무트 도르크 역을 맡았습니다. 그가 술집에서 술에 취해 히틀러를 조롱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면서 상황이 더 안 좋아집니다. 그는 게슈타포에 넘겨져 정치범을 위한 나치 수용소에 수감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방법을 찾습니다. 수용소 일부에 격리된 고통받는 유대인 어린이들을 즐겁게 하는 것인데 어린이들을 유혹한 혐의로 여러 차례 구타를 당한 그는 수용소 사령관에게 피리 부는 사나이로 사용되어 어린이들을 아우슈비츠로 가는 화차에 태우는 것을 돕습니다. 그는 그 기차의 승객이 되고 이전에 자기중심적이었던 그에게 이례적인 사심 없는 행동으로 어린이들을 죽음으로 몰가 가고 자신도 죽습니다.
이 영화는 조만간 유럽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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