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데드풀과 울버린>에 깜짝 등장으로 두 개의 기록 경신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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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의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에릭 브룩스(블레이드) 역으로 깜짝 등장하며 두 개의 기록을 경신했다.
스나이프스의 복귀는 1998년 <블레이드>에서 처음 캐릭터를 연기한 이후 25년 340일 만으로, 이는 휴 잭맨을 제치고 가장 오랜 기간 실사 마블 캐릭터를 연기한 기록을 세웠다. 잭맨은 2000년 <엑스맨>에서 울버린 역을 맡은 이후 24년 동안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또한, 스나입스는 <블레이드 3>(2004) 이후 19년 231일 만에 캐릭터로 등장하며 마블 영화에서 캐릭터 등장 간격이 가장 긴 기록도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알프레드 몰리나가 <스파이더맨 2>(2004)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사이의 17년 간격이었다.
나올 때 정말 짜릿했네요.^^